깨끗한 하천 창수클린봉사대가 지킨다
창수면, 매달 15일 클린 데이 활동 실시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4월 18일
창수면(면장 김덕원)은 3월20일 새봄을 맞이하여 2009년 클린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매월 15일을 ‘Clean-Day’로 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린봉사대는 4월15일 오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창수봉사회, 창수낙우회 등 유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하여 영평천, 추동천, 외북천에 방치된 폐비닐, 빈병,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 2톤 가량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클린데이에 참여한 한 봉사대원은 “창수클린봉사대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쾌적한 지역생활 환경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창수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클린데이 환경정화 작업을 전개하여 지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것이며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청정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포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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