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재난관리과는 4월13일 포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날로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재해에 효율적인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5개 분야 29명의 담당자들이 모여 분야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회의와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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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재난관리과(과장 김용기)는 4월13일 포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날로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재해에 효율적인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5개 분야 29명의 담당자들이 모여 분야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회의와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2009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에 앞서 철저한 사전대비 추진 및 현장중심의 점검 등을 통하여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함인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에는 효율적인 분야별 추진을 위하여 사전대비 실행계획(Action Plan)을 주간단위로 설정하여 매주 목요일 추진실적과 다음주 계획을 설정함으로써 능률적인 추진을 기하고자 했다.
또한 재난취약지역과 위험구역을 세심히 조사하여 사전에 관리담당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책임자로 지정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함은 물론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재난 예·경보시설을 일제점검하여 보완함으로써 만약에 발생할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건설공사장과 자연재해 저감시설중 중점관리대상 시설을 선정하여 사전에 일제히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자연재해 대비에 철저를 다할 계획이다.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자율방재단 및 민간모니터위원, 관련 유관기관과 군부대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방재교육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더 효율적으로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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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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