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꿈나무에게 사랑의 쌀 전달
군내면체육회 경북중 사이클부에 쌀 10포 전달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4월 08일
|  | | | ↑↑ 군내면체육회는 4월6일 가산면 소재 경북중학교 사이클부에 사랑의 쌀 10포를 전달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군내면체육회(회장 이두원)는 4월6일 가산면 소재 경북중학교 사이클부에 사랑의 쌀 1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3월 군내면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 받아 그동안 소외계층과 가산초등학교 축구부 등 운동선수 꿈나무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이번 사랑의 쌀 전달도 지역 내 운동 꿈나무 격려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두원 군내면 체육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과 사이클 꿈나무 발굴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지도자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 체육회는 관내 불우이웃을 비롯하여 6,25 참전 미망인 등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군내면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운동꿈나무 육성에 앞장서고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을 도모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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