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4월2일 오후 2시 포천시 복지회관 2층 노인대학 강당에서 자문위원, 노인대학생,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통일안보강연회’제2강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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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윤장일)는 4월2일 오후 2시 포천시 복지회관 2층 노인대학 강당에서 자문위원, 노인대학생,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통일안보강연회’제2강좌를 실시했다.
이 날 강의는 3월26일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이 진행한 제1강좌에 이어 전성훈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동북아 정세’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전성훈 연구위원은 강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확산은 핵·화학·세균 무기의 개발과 더불어 지난 20여년 간 동북아의 안보질서와 국제평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안임을 알리고, 북한의 핵실험으로 미사일과 핵의 결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차단하고 확산을 저지하는 문제가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 후 일반 시민들과 미사일과 대북관계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2009 통일안보강연회’를 마쳤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4월2일 오후 2시 포천시 복지회관 2층 노인대학 강당에서 자문위원, 노인대학생,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통일안보강연회’제2강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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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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