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3 오전 10:54: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詩]삶의 유희(遊戱)


이호연 기자 / hoyunlee@lycos.co.kr입력 : 2009년 02월 28일
 
↑↑ 이호연
영평초등학교 교장
ⓒ (주)포천신문사 
눈발 따라
눈초리 마냥 곡선을 그으며
비행하는
삶의 여정.

둥지를 떠나는
어미 새의 아쉬움을
털어버리지 못한
아쉬움.

훌쩍이는
아쉬움은
새 둥지에로의
그리움만 쌓여가고
굴뚝에 피어오르는
솔가지 연기의 자유로움을
아는 이는 안다.


고향은
태의 안식처.

안식처를 찾지 못하고
배회하는 넋은
久萬里 먼 길도
멀지 않다.
이호연 기자 / hoyunlee@lycos.co.kr입력 : 2009년 02월 28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