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 민관 화합의장 마련
군내면소재 기업대표들이 주최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2월 27일
|  | | | ↑↑ 예원건설은 2월3일 오전12시 군내면 관내 관공서 직원 30여명을 초청해 민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 ⓒ 사진 조성구 기자 | |
예원건설(대표 이두원)은 2월3일 오전12시 군내면 관내 관공서 직원 30여명을 초청해 민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예원건설외에도 에스케이니트(김병균 대표), 코티퍼(남기태 대표), 서인건설(박광승 대표), 평안섬유(김창식 이사) 등 군내면소재 기업 대표와 군내면사무소, 보건소, 농촌지도소 등 관공서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예원건설 이두원 대표는“매월 관공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안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바쁘신 가운데 동참해준 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진태 군내면장은“군내면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해주시고 있어 어려운 점 없이 업무을 볼 수 있다”며 “올 한해도 건강과 사업번창을 기원드리겠다”고 말했다.
군내면소재 기업인들은 매월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하는 관공서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기업인들이 주관해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민관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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