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강의 및 연금제도 홍보 나서

국민연금공단 포천지사(지사장 박영호)는 9월23일 포천시 군내면 직두1리(버섯정보화마을)에서 복지서비스 연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 건강 및 노후설계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지침과 관련한 건강정보 등 집합강의 및 시술이 있었고 이어서 연금제도를 비롯한 일자리 정보, 재무설계 등 노후설계 서비스가 현장에서 직접 상담 형태로 제공되었다. 이 행사는 연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나아가 가입자들의 노후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맞춤형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포천지회와 농협이 지역발전을 위한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국민연금공단 포천지사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건강, 노후설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일정부분 기여하고자 함이 동행사의 목적이다.

특히, 수지침 강의는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복지연대사업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항상 생활속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국민연금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