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박성국씨와 부인 최영옥씨,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2004년 북한을 탈출하여 하나원에서 교육을 받고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주공4단지아파트에서 생활을 시작한 박성국씨(36·사진)가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 고 박성국씨는 2005년 부인 최영옥씨(28)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산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북한에서 소아과 의사로 활동했으나 남한에서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다가 지난해부터 간경변이 간암으로 판명되면서 그나마 있던 재산도 다 병원비로 지출하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두 아이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는 고 박성국씨를 돕기 위한 운동이 산돌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박씨 유족을 돕는 방법은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산돌교회(담임목사 김현동, 011-729-91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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