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음식점 주인이 지역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서울녹각삼계탕(대표 김상범)은 9월1일 오전11시부터 관내 70세 이상 노인 1천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대표는‘돈을 번만큼 봉사하고 살아라’는 부친의 가르침에 따라 경로잔치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부친은 14년째 매년 경로잔치를 마련해 왔다고 말했다.
1천여만원을 들여 기념품과 삼계탕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연예인 봉사단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과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 대표는 어렸을 대 운동을 하면서 어둡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좀더 밝게 살고 싶은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귀뜸 하기도 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호남향우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음식을 나르고 어르신들을 모시는 등 봉사에 나서기도 해 훈훈한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또한 서장원 포천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부인과 함께 직접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나르며 건강을 기원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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