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듯 쓰는 장을 열어 주셔서 感謝”

김순희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이 월간스토리문학 7월호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등단한 김 시인은 ▶한라산을 오르며▶기억은 여전히▶차한잔 등의 작품을 발표해 배인환 김회진 최현근 시인으로부터“시를 통해 새로운 꿈,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통로로 삼기를 바라는 기쁨으로 추천한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김 시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자신만은 생각을 나열하듯이 노래하듯이 써 가는 저의 모습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힘차게 발걸음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순희 시인은 포천문인협회, 독바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웃음치료강사,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천문예대학 제1,5기를 수료했으며 현재는 포천 내촌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