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여성교육분과위원회 창립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여성교육분과위원회 창립회의가 7월7일 사무국에서 27명의 위원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박혜자 위원을 초대 여성교육분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송미령 위원을 총무로 지명했다.
박혜자 여성교육분과위원장은 “여성교육분과는 그저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닌 우리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단체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포천지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인재들로 구성했다” 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포천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여성교육분과위원회는 2009년 사업으로 ▶세제나 생필품의 친환경적 접근방안▶청소년 학교 폭력에 전문가 교육을 통한 접근방법 강구▶금연 캠페인을 위한 사진, 포스터 제작해 행사장 등 잘 보이는 곳에 전시▶친환경적 화장품 직접 만들어 쓰기 홍보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의제21은 환경생태분과, 기획홍보분과, 문화복지분과, 산업경제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7일 여성의 권익과 교육발전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하게 될 여성교육분과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