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적 서비스 제공으로 연금인식 제고

국민연금공단 포천지사(지사장 박영호)는 6월3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3리 마을회관에서 직탕마을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연대사업 첫 번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와 노후설계 설명회 및 개별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웃음치료 강사로 나선 김순희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은 “일상에서 웃을 일이 별로 없지만 많이 웃으면 웃을수록 건강하다”고 강조하고 웃는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가진 CSA서비스는 국민연금 포천지사 송양근 차장이 노후설계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고 설문지를 사전에 배포해 작성된 설문지를 기초로 노후설계 자료 조회를 하고 상담직원을 배치해 출력된 자료를 기초로 노후 설계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국민연금 포천지사 박영호 지사장은 “농협과 연대한 사회공헌 사업 ‘농협과 국민연금이 하나로’를 기치로 삼아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노후설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연대하고 포천신문사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민연금 포천지사는 사업구역내 농협과 연대해 이와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