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산정호수(본부장 조용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5월19일 영북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주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한화리조트/산청호수는 올해로 3년째 관내 23개 노인정에 떡 1말과(인절미+영양설기) 막걸리를 직접 배달하여 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용하 본부장은“이런 행사가 힘들고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어른들을 모시는 것이 후손들의 도리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풍토를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4개조로 나누어 노인정에 사랑의 떡과 막걸리를 전해드린 한화가족들은 “떡을 전해드리고 나오는 내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으시는 할머니, 할아버님을 보면서 작은 정성에서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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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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