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시의원 대통령 표창 수상

12월11일 수원에서 개최된 2007 민주평통협의회 평가회의 및 의장표창장 전수식에서 김성남 시의원은 남북화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남 시의원은 제12기 자문위원으로 재임중 포천시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력신장과 국민화합, 지역안정에 전력을 다해 온 점이 인정됐다.

또 공적내용으로는 시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맡아 대행기관인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와 의회간 원활한 가교 역할은 물론 민주평통 사업의 원활한 협조와 예산지원에 전력을 다해 민주평통 위상을 크게 높였다.

김 시의원은 또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동남고등학교와 대동남장학회를 결성해 등기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계통일세대 육성에도 공한한 점이 인정됐다.

아울러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농업경영인 포천시 연합회장으로써 영농기술의 혁신으로 농가소득 증대한 공로로 국력신장 유공자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남 시의원은 그동안 한국어린이 보호재단 포천시 후원회장으로 당선된 후 결손가정은 물론 독거노인들에게 식량과 반찬지원, 후원회원들과 함께 노인들 팔다리 줄물러드리기, 말벗동무되기 등으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김성남 시의원은 포천시 4-H연합 부회장을 비롯해 경기도행정모니터요원과 한농련 포천시연합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어린이보호재단 포천시후원회장과 민주평통 포천시협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