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선단동주민센터(동장 이수한)는 2007 이웃사랑 김장담그기 및 여성결혼이민자 초청 김장체험행사를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경섭)가 주관하고 봉사단체인 선단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규전)와 선단사랑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자), 포천·단여성농업인회(회장 장영옥) 등 3개 단체의 자원봉사자와 동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선단동에 소재한 지역내 상공인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김장양념 및 재료로 약 100여만원을 협찬했다. 또 건강장수마을로 지정된 자작1통노인회(회장 이일현)에서 자체 재배한 무 200여개를 지원하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김장김치를 담가 각 마을의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7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함으로써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 하는 사회-더불어 사는 복지선단"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이날 관내의 외국인 여성결혼이민자를 초청하여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우리나라 고유의 김장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주민의 일원으로서 애착심과 안정감을 부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참여한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는 김장김치 1통씩을 제공했고,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시 수강료를 전액 무료로 감면해 주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선단동에서는 연말연시 동절기를 맞아 "365 릴레이 이웃사랑운동"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가 적극 동참하여 연탄 및 유류비 지원 등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