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10월16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관내 여성단체 및 주민자치 위원 등 여성지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입소식, 포천시장 특강, 태평양뷰티 김지숙 강사 특강, 과정정리와 설문조사, 평강식물원 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도자는 비전과 변화가 있어야 하며, 강하기만 하기보다는 부드러움도 갖춰야 한다. 도전하다 보면 또 다른 도전을 받게 되나, 결과에 승복하고 포용력이 있어야 하며 흘러가는 대로 살기보다 흐르는 물을 헤쳐 나가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미환 포천시 가족여성과장은"올해부터 여성단체만 지도자로 보는 시각을 탈피하여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고 이제는 여성들이 권익을 위해 소리를 내야하는 시기이며 서로가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키워주는 것도 지도자로서의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태평양 뷰티의 김지숙 지도 강사는 21C 지도자의 사회 참여, 지도자의 성공법칙, 유형별 인간관계와 갈등관리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 중 6개조로 나누어 포천시 홍보 및 구호를 제시하도록 요구했는데 2조의 "우리는 포천의 비전을 제시하는 여성들이다"라는 구호가 가장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여성 주민자치위원은 "처음 받은 교육인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고 여성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때마다 열심히 배워 봉사활동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