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포천시 여성회관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제2회 건강생활실천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8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포천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어른신 푸른대학"과 "건강실천교실"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버댄스, 맷돌체조, 웰빙댄스, 민요·가요 공연 등의 경연이 펼쳐졌다. 또 관절염 및 당뇨 환자들이 그간 갈고 닦아 온 "타이치 체조"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민요, 국악, 사물놀이와 고전무용 공연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극단 "친구"가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아침 결식 예방, 질병 예방을 내용으로 하는 영양뮤지컬 "백설 공주와 마법지팡이"를 공연했다.
한편 포천시는 노인들의 활기찬 문화생활을 위해 어르신 푸른대학을 개설, 민요와 실버댄스, 고전무용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타이치 운동교실 등 각종 맞춤식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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