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문화상 심사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포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5개 부문에서 추천된 11명의 수상후보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소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를 확정한 후 전체위원회에서 5개부문 중 학술부문을 제외한 4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 ▶문화예술부문에서는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훈(63세)씨가 포천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화서학파 학술발표회, 포천한시백일장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과 청년유도회장으로 전통성년식과 포천시유도회 교화부장과 옥병서원 상임이사 재직시 매년 4˜10회의 예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문화관광 해설사로 학생 및 방문객에게 포천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등 약 25년간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교육부문에서는 일동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경수(62세)씨가 일동중학교 운동장 확장 및 인조잔디구장 조성으로 체육시설 확충과 학교 숲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 점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체험교실, 영어도서관 운영, 독서논술 교재를 개발하여 전교생을 중점 지도한 점, 제16, 17회 동계체전에서 바이애슬론 종합우승으로 체육부문 발전에 기여한 점, 농촌학교 실력향상을 위해 방과 후 희망교사 및 군장병 멘토링을 통해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약 23년간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는 총 5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여 경복대학 작업치료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양경희(49세)씨가 지역사회 복지발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포천시 장애인 청소년 문화체험, 장애인 곰두리 체육대회, KT&G복지재단에서 활동프로그램으로 채택?시행시킨 점, 취약계층 의료재활봉사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기여한 점, 포천시 보건소 주관 뇌졸중 주간 재활교실에 참여하여 뇌졸중 장애인 실태조사와 또한 포천시 보건소와 관학협력을 체결하여 지역 사회중심의 재활사업을 실시한 점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
▶체육부문에서는 김희태축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희태(55세)씨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가의 위상을 높인 점과 스포츠 축구전문해설위원으로 축구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점, 2002년 일동면에 김희태 축구센터를 개관하여 일동중학교 축구부 공개 선발, 2004년 일동고등학교 축구부창단, 2005년 일동초등학교 축구부를 창단하여 꿈나무 육성에 기여한 점, 2006년 이동면에 김희태축구센터를 개관하여 유·청소년에게 선진축구기술을 체계있게 지도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축구요람의 산실로 포천시의 체육위상을 높인 점 등 지역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19일 제5회 포천시민의날 행사시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