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여성단체혐의회장을 역임한 윤순옥 회장이 회갑을 맞아 수필집 "행복한 오후"를 출간하고 9월2일 송우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꽃다발과 선물증정, 약력소개, 인사말, 축사, 케익절단, 축시, 축하송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윤순옥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슴속에 쌓여있는 숱한 사연들을 가끔은 토하고 짓이겨 흐르는 물에 띄우기도 했으나 그냥 다 버릴 수 없는 막연한 미련 때문에 움켜쥐고 그림 그리듯 써 내려가 작은 수필집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윤순옥 여사님의 회갑연을 겸한 수필집 "행복한 오후"의 발간 축하연을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시고 또한 더욱 많이 베푸시고, 그리고 좋은 글을 많이 남기시는 그런 보람찬 삶을 누리시기를 거듭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축의금이나 화환을 받지 않아 또 다른 모범을 보임으로써 포천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윤순옥 회장은 1947년7월22일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1968년 김종현 포천신문 조사위원회 고문과 만나 결혼한 후 포천군 새마을 부녀회장, 포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포천의제21협의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포천신문 자문위원, 한내울포럼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