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포천교당은 원기 92년을 맞아 지난 4월27일 대각개교절(원불교가 열린날) 전야 행사로 청성공원 충혼탑에서 한시간 동안 원불교 교도 25명이 천도제를 거행했다.
이날 천도재에서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하나뿐인 목숨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초개같이 버린 포천출신 호국영령에 대한 원불교 포천교당이 대각개교절에 맞춰 진행했다.
추모제는 오인달 회장의 충혼탑 헌화에 이어 좌종 10타, 개식, 입정, 충혼탑에 모셔진 영위소개, 법공의 노래, 심공, 성주3편, 독경, 축원문, 법문대독, 성가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교당은 심고문을 통해 "오늘은 원불교 열린날, 대각 경축의 달 기념으로 올려드리는 특별 추모제를 맞이하는 포천시 호국영령제위에 대하와 대자대비하옵신 법력과 힘을 내리시어, 호국영령제위께서 만일 선도에 들지 못하였거든 바로 선도에 들게 하여 주옵시고, 만일 정법을 찾지 못하였거든 바로 정법을 찾게 하여 주옵시고, 만일 성불의 길이 열리지 못하였거든 바로 성불의 길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