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내울포럼(공동대표 송순석 윤순옥 이희용)은 4월6일 오후7시 대진대학교 대학원 2층에서 "포천의 교통문제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4월 정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희용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의정부에서 포천으로 들어오는 43번 국도가 교통의 지옥이라 불리며 이곳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짜증을 유발시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의 무관심을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특히 43번 국도는 출근 시간대 의정부에서 포천 방향 축석검문소, 부인터 하송우리 방향의 상습적이고 대책 없는 정체와 현재 공사 중인 귀락 터널 구간의 병목현상 해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인근 의정부시의 도로확장과 맞물려 포천의 교통문제는 너무도 심각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퇴근시간에도 포천, 송우, 이동교리 등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방법을 속히 만들어 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47번 국도 내촌과 가산 구간에 대한 고질적인 정체와 송우리 홈플러스 부근 도로에 관한 문제점도 심각하게 제기됐다.
이날 토론에서 공동으로 제안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도 43호 상습정체구간의 개선을 위하여 출퇴근 시간대에 신호체제의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이면 도로를 보완하여 주도로의 차량을 일부 외곽으로 유도하며, 중장기적으로 지하도나 고가를 건립해야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국비를 유치하여 더 많은 도로의 증,개설을 위하여 다른 예산보다 우선적으로 계속 노력하고 시행해야한다.
▶송우리 홈플러스 주변도로가 시민의 자동차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으므로 그 주변 도로의 진입이나 신호체제를 재점검하여 개선방향을 마련해야한다. 내촌시가지를 우회하는 도로의 개설, 가산삼거리 도로의 병목개선과 사고 안전장치의 확보, 축석부근 의정부 연결도로의 조속한 개통, 그 후 우려되는 부작용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양주시와 포천시 송우리를 연결할 수 있는 천보산 관통도로를 개설하여 전철노선과 연결되게 하여 차량의 통행을 분산시키는 것도 현실성이 있는 방안이므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