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성인)는 9월17일 개최키로 한 한마음축제를 ‘포천쌀 팔아주기’와 ‘불우이웃돕기’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같은 사실은 8월30일 총동문회 기별대표자회의 및 이사회에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포천중·일고 총동문회는 한마음축제를 시발점으로 하여 2만5천여동문이 힘을 합해 쌀 시장 개방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농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포천쌀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동문들을 통해 포천쌀팔아주기 운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9월17일 개최되는 동문 한마음축제 행사부터 축하화환 등을 일체 사절하고 불우이웃돕기용 포천쌀로 대신 접수하기로 했다.
또 한마음축제 당일 모든 체육행사 및 이벤트에 필요한 상품 일체를 포천쌀로 하기로 했으며 축제행사와 더불어 불우이웃돕기모금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불우이웃돕기 역시 모두 포천쌀로 모금하여 독거노인 등 포천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포천쌀 구매 및 소비에 전 동문이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조성인 회장이 취임이후 2005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동문들간의 화합은 물론, 지역내 타 학교 동문회와의 연계 등 포천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포천일고등학교로의 교명변경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2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 이외에도 올부터는 불우이웃돕기 포천쌀 모으기 행사와 효자, 효부, 의인 등을 발굴 시상하는 동문효행상도 시상하기로 했다.
포천중·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조성인 회장은 “포천중·일 고등학교 총동문회는 포천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