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영북면은 10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보행기를 전달했다.
영북면은 허리가 불편한 노인들이 마땅한 보행기가 없어 ‘유아용 유모차’에 의지해 걷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오던 중 저소득층 노인들을 지속적으로 돌봐오던 관내 한 독지가로부터 350만 원의 후원을 받아 이날 1차로 20명에게 ‘전용 보행기’와 ‘쌀 10kg’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관내 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다.
영북면 관계자는, ‘보행기 지원사업’은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이번 사업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결과가 좋으면 올 10월에 2차로 20명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보행기를 전달하는 등,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영북면에서는 독지가(승화식품)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새로운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소외감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