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아름다운 부덕과 심성으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건전한 가정을 이루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거나 예술과 기능으로 명랑하고 화합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제11회 포천시 여성상 시상식을 7월14일 개최했다.
올해 여성상은 훌륭한 어머니, 봉사, 신지식인 부문에서 시 단위 기관 단체장 또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엄점심사를 거쳐 시상했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은 유진숙(54․사진․군내면 직두리)씨로 28년 동안 양시부모, 시부모, 시숙모, 친모 등 6명의 노인을 봉양하였으며, 현재는 양시모, 생시모, 시숙모, 친모 등 4명의 노인을 돌보면서 자녀 6명을 훌륭히 키움.
어렵고 힘든 와중에서도 구읍2리 목련의 집(치매노인)에서 7년간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포천시자유총연맹, 군내면 청소년 지도위원회, 직두1 마을부녀회장, 포천시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등으로 수십년간 헌신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 부문은 오은자(53․사진․선단동)씨로 1994년부터 선단부녀회장으로서 경로잔치, 독거노인돕기, 요구르트 배달, 이미용봉사 등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자연보호협의회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추천됐다.

신지식인 부문은 전흥자(49․사진․소흘읍 직동리)씨로 15년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닥종이의 장인"으로 불리며, 한국문화의 상징인 천연염색과 전통공예인 닥종이 공예를 국내외 동시에 알리며, 2006년 올해의 대한민국 CEO에 선정되는 등 한국고유의 기법으로 닥종이 공예분야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였으며, 납골함 실용신안을 등록하여 전통의 멋을 현대감각에 맞는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대상자 선정은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적내용과 공적기간, 지역사회발전 기여도 등을 엄격히 심사했으며 올해 포천시 여성상 수상자는 내년도 경기도여성상 후보로 추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