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직접 대화 어때요?”
영북중학교 평생교육강좌 개설
김미경 주부명예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01일
영북중학교 평생교육강좌 개설
영북중학교(교장 한상백)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회화와 꽃꽂이 그리고 도서관 운영봉사 등의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영어회화반은 학교에 상주하는 원어민 교사를 활용하여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영어학습능력과 언어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6일까지 영북중학교 목련관 영어회화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20분까지 실시되고 있는 영어회화반은 첨단 컴퓨터시설을 이용하여 원어민 교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지도하고 있다.
이번 평생교육은 학교시설 및 인적자원에 대한 활용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교육대상은 영북면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수강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영북중학교(531-1752)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미경 주부명예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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