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승 자문위원장
“영중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를 디지털카메라에 담아 자치센터 홈페이지에 올려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중면 주민자치위원장이며 본지 자문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양주승(58·사진)위원장의 취미는 인터넷 이용하기다.
노트북도 여러번 교체 구입했다.
더 좋은 노트북이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도 2대나 된다.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도 준비돼 있다. 그리고 카페도 두 개나 운영하고 있다.
양 위원장은 100여명의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아름다운 시나 글 등을 매일 보내고 있다.
인터넷 서핑중 좋은 소재가 발견되면 어김없이 모아두었다가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날마다 밝은 우당’이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을 누비고 있는 양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준공되면 본격적인 활동으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여 경로당에 있는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카페, 싸이월드, 포천신문, 기독교 사이트 등 양 위원장의 활동과 관련된 사이트는 즐겨찾기에 모아두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999년부터 컴퓨터를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양 위원장은 최신정보 수집에 안성마춤인 인터넷 서핑을 같은 시대를 살아온 세대들이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성경을 읽을 때 글씨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데 국민일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이같은 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다.
사이트에 수록된 성경을 찾아서 한글로 옮기면 글씨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취미로 시작한 서예활동이 이제는 작가수준까지 이르게 된 것도 인터넷을 이용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귀뜸 하는 양 위원장은 인터넷 이용이 동시대를 살아온 같은 세대 주민들에게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