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내 3개 대학 총(학)장을 공동대표로 한 장암 철도차량기지 유치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구성돼 포천시에 전철유치사업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위원회는 지난 2일 포천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관내 3개 대학 총(학)장 초청 간담회에서 구성됐으며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서울시와 노원구가 창동차량기지의 장암(도봉차량기지)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포천시는 지하철 7호선의 포천연장과 차량기지부지를 제공하는 WIN-WIN전략과 광역 및 중앙이 지원하는 형태의 공동 노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국토연구원에서 수립중인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관학교류 협력을 통해 경기도 및 중앙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대처함으로써 사업실현을 구체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까지 국토연구원에 의해 장암 철도 차량기지 유치사업은 의정부 장암동에서 민락동-포천(신도시)을 잇는 약 29km 구간을 용역 중에 있다.
장암 철도차량기지 유치 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까지 발족하여 분기별 1회 정기회의 또는 임시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