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터민 5쌍은 합동결혼식을 통해 ‘제2의 정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달 29일 포천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는 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 5쌍의 합동결혼식을 위한 웨딩마치 음악이 울려 퍼졌다.
포천시이미용협회가 마련한 새터민 합동결혼식은 새터민 중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들에게 무료로 혼례식을 올려줌으로서 국민으로서 소속감 및 안정감을 부여해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일반 결혼식과 같은 절차로 진행됐으며, 최종규 前포천문화원장의 주례로 신랑 황철준·신부 한성화, 신랑 김정길·신부 백미옥, 신랑 최상국·신부 강현화, 신랑 임광진·신부 전혜순, 신랑 임광철·신부 이근숙이 혼례를 치렀다.
한편 이번 결혼식을 위해 포천시는 신랑신부 웨딩드레스 및 턱시도 대여, 신랑신부 화장, 피로연, 사진 및 앨범제작, 부케, 성혼선언문, 혼인서약서 및 화장품세트, 원앙금침, 교자상, 주방세트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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