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고조흥 국회의원, 박윤국 시장, 홍성훈 시의회의장 등과 이문용 재경포천시민회장, 정동화 명예회장, 이각모 수석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재경포천시민회(회장 이문용) 주최로 "제23차 정기총회 겸 포천인의 밤"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영길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정동화 명예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유태열 부회장에게 축하패 전달, 이한동 전 총리 격려사, 고조흥 국회의원 축사, 박윤국 시장 축사, 홍성훈 시의회의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문용 재경포천시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억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회원을 모집 중”이며 "포천시에서도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어 이 모든 기금이 마련되면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거나 연구 또는 유학을 못 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기대되며 포천인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동 전 총리는 “재경포천시민회는 83년 정치 심부름을 하면서 재경포천군민회로 창립되어 매년 모임을 갖고 있다”며 “초기 창립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총리는 "“고향에 가서 보면 이제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도시로 발전했다”고 소개하고 “포천의 더 많은 발전은 이제 후배들의 몫”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