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태국대사관(대사 와씬 티라베차얀)은 지난 7일 오전 11시 영북면 소재 태국군 참전기념비에서 태국군 한국전쟁 참전 제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육군, 포천시청, 유엔참전협회가 지원하고 주한 한국대사관이 주관한 가운데 100여명의 포천시 참전유공자 및 유엔군 무관 등 내빈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1950년부터 53년까지 육군 1개대대, 해군 2 후리게이트, 공군 수송기 편대 등 유엔군으로서 1만1천786명을 파견하고, 132명의 전사자와 794명의 부상한 태국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1950년 11월 7일 유엔군으로서 태국군이 부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개식선언, 주한 태국 국방무관 티와 펜켓건 대령의 전투약사 발표, 유엔참전국협회 지갑종 회장의 기념사, 와씬 티라베차얀 주한 태국대사의 기념사, 박윤국 포천시장의 기념사, 주한태국대사의 명예시민 표창, 헌화 및 분향,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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