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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 나눔에 부쳐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1월 11일


박 혜 자
주부명예기자단 포천동지부장

조건 없는 사랑 한마음으로 뭉쳐진 감사와 사랑이 교차될 때 슬픔이 아닌 기쁨의 고마움에서 외로움과 고독함이 병행하는 84세의 포천동 박창호 할아버님의 흐느낌은 말로는 형언할 수 없으리만큼 열정과 정열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되새겨 본다.

나눔의 고마움 생각지도 예견치도 못했는데 전혀 남이라는 촌수를 가진 포천신문사 주부명예기자단이 김치를 들고 포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섯분의 독거노인가정에 문을 두드렸다. 한승우(72세), 신정희(75세), 박영자(74세), 이간난(85세), 박화자(69세) 박창호(84세)  고마워서 어쩔줄 모르는 할머님 할아버님의 표정 하나하나에 기쁨과 감사함에 통곡을 하시기도 했다.

제일 감사한 것은 포천신문사 최호열 발행인님과 이은미 총무님이다. 배추값이 폭등이라고는 하나 그걸 떠나서 일년 내내 고생해서 그것도 700여 포기나 무상으로 제공해 주시고 총무님 신랑(김정식) 역시 쉽지 않은 일이건만 연실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즐겁게 일을 하면 세상이 천국이다.

하나같이 주부명예기자단의 마음은 천사로 변해 있었고 가장 작은 힘이 모여서 가장 큰 사랑이 되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을 체험하면서 노력의 댓가가 주어질 수 있든 없든 수많은 작은 봉사의 길을 한가닥씩 택해간다는 이념아래 고난, 역경은 소리 없는 총으로 쏘아버리고 오직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로 뭉쳐진 건강이 주어지는 한 의도하고 있는 작은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리라 다짐해본다.

내가 살아가는 길에 분수를 지켜가며 부족한 것은 보충도 하고 정말 힘있고 실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생활과도 연관성 있게 매사에 충실하고 활력 있는 생명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독단적 관념은 버리고 열성적인 마음에 가치관을 가지고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는 착실한 우리 주부명예기자단의 진실하고 질서 있고 화합하는 파이팅을 외쳐본다.
포천신문사 파이팅!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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