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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의 젖소 사랑이야기⑨]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1월 11일


이 은 미
주부명예기자단 총무
가산면 금현1리

서울우유 낙농 전문지에서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를 읽어보며, 우리 목장에 대해 생각해 본다.
농기계 창고가 없다보니 트랙터, 트랙터 작업기, 경운기, 포크레인, 스키로더 등 시골 살림살이가 정신 없이 여기 저기 늘어져 있다.
목장 주변 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비위생적인 목장이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위생적인 우유를 생산할 수가 없다. 비위생적인 우유를 생산하게 되면 검사기준에 있어 체세포, 세균, 약물검출 등 아주 엄격하고 세밀하게 검사를 하고 있다. 우유에서 약물 성분이 검출되면 납유를 3일 정지하고 체세포가 5등급(75만 이상) 3회면 검사 기준에 의해 우유값을 반값으로 받는다.  따라서 깨끗한 우유를 생산할 수밖에 없다.
의양 T.M.R. 사료회사에서 일본 북해도에 위치한 낙농을 견학한 적이 있다. 착유는 주민 아주머니들이 아르바이트로 하고, 목장 주변에 우분을 발효하여 퇴비를 만들며, 유제품을 직접 가공해서 납품을 하고 있었다. 목장 주변이 잘 정리 정돈되고 착유실이 깔끔하며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착유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깨끗한 목장, 아름다운 목장을 가꾸자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 목장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장으로 만들어야겠다. 착유하는 목장을 청결하게 해서 젖소가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목장 운동장에 있는 우분을 깨끗이 치우고 우선 농기계 창고를 지어 농기계를 정리 정돈하고 목장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영천목장’ 이름을 돌에 멋있게 적어 간판을 세우고 길 주변에 사철나무와 꽃나무를 심어 목장 주변 환경이 정리 정돈되어 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장으로 신선한 우유를 우리 국민들에게 공급하는 영천 목장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깨끗한 우유를 공급하여 안심하고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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