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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옥자·감사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기쁨·슬픔 함께 나누는 꽃과 생활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0월 29일


‘처음 시작하는 마음을 항상 갖자’를 좌우명으로 삼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늘 밝은 미소와 친절로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강옥자(52·소흘읍 송우리 주공2단지) 감사를 만났다.

송우리에서 늘봄 꽃 화원을 운영한지 벌써 14년째다. 남편의 친구가 꽃도매상을 해 꽃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단위농협과 여성회관, 신흥대학 사회교육원 최고지도자과정에서 꽃꽂이를 공부하여 소비자들에게 멋진 꽃을 제공하고 있다.

강 감사는 꽃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꽃매장을 열고 손님을 맞았을 때 무척 떨렸다. 긴장하며 매일같이 꽃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때로는 직원들의 작은 실수로 단골 고객이 뒤돌아서는 경우가 있는데 제일 난감하다고 설명한다. 며칠전 강남에서 개최된 신상품 세미나에 다녀왔다. 선과 공간 위주의 동양꽃꽂이가 점차 사라지고 입체적인 모양을 강조하는 서양꽃꽂이 위주로 꽃을 만들고 있다.

강 감사는 주부명예기자단 여러분들에게 무료로 꽃꽂이 강의를 통해 누구나 꽃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한다.

주부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 똑똑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돼서 반갑다며 신문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신문에 기사가 나오면 세간의 화제가 되는 것도 생활의 변화라고 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 감사는 앞으로 꽃에 대한 이야기를 신문에 연재하여 보다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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