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최선을 다하자’를 좌우명으로 삼아 노력하고 있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영북면지부 김미경(40) 지부장을 만났다.
영북초등학교, 영북중학교, 영북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김 지부장은 글쓰기를 좋아하고 중앙일보 백일장에서도 입상하여 글쓰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영북면지부장으로 위촉돼 지난 1년 동안 기자로서 활동하면서 스스로 능력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사작성은 물론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앞으로 주변의 성실한 주부들을 명예기자로 영입하여 영북면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영북농협 이사로 선출되었으나 조합장의 일방적인 해임으로 법정투쟁을 벌인 결과 농협법 개정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임원선거시 해임으로 인한 임원자격의 결격사유를 4년에서 2년으로 축소하고 각 리별(영북면 19개리) 대의원 선거시에 의무적으로 여성대의원을 선출하도록 정관 및 농협법을 개정, 공고했다. 또한 조합장의 장기 연임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 2회 이상 연임금지조항을 추가하였으며 해임등 의결의 무효화를 농림부장관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조항을 강화하여 단위조합내에서의 의결로 인한 졸속처리를 방지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현재 시행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영북농협의 경우 67명 대의원 중 13명의 여성대의원이 선출되어 조합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각 일선농협에서 여성이사를 당연직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개선되어 현재 포천시 7개 농협 중 4명의 여성이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전국적으로 점차 농협내 여성조합원 및 여성대의원, 여성이사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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