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봉사에 민·군 따로 있나요
포천 자혜의 집 목욕나들이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0월 11일

포천 자혜의 집(원장 최영식)은 지난 6일 노인 30여명, 봉사자 30여명 등과 목욕나들이를 행사를 개최했다.
시설 내에만 있던 자혜의 집 노인들은 이날 일동, 영중, 내촌면과 소흘읍 적십자 봉사원들과 자매결연 한 육군 기무부대원 10여명 등의 도움으로 일동의 모 온천장에 목욕나들이를 나설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육군 기무부대원들은 지난 5일 자혜의집과 매주 목욕봉사 등 각종 봉사를 매주 실시하기로 자매결연 한 후 첫 번째 목욕봉사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목욕봉사는 자혜의 집과 지난 2003년부터 인연을 맺은 김우겸씨의 도움으로 5회째 실시되고 있다.
이동면에서 우목정이란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씨는 자혜의 집 노인들을 위해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목욕봉사를 전부 지원해 주고 있으며, 이번 목욕봉사는 5회째이다.
최영식 원장은 “이번 목욕봉사는 오랫동안 자혜의 집에 목욕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김우겸씨, 적십자 회원들, 국군 기무부대원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다”며 “거동이 불편해 바깥나들이 기회가 적은 노인들을 위해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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