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4년도에 직장따라 포천에 들어와 96년 결혼하여 가산면에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살고 있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노훈심(34.사진) 부총무는 포천이 자랑하는 배드민턴 선수다.
지난 2000년부터 배드민턴을 시작한 노 부총무는 배드민턴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을 날씬하고 건강하게 하고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노 부총무는 포천시배드민턴연합회 가산클럽 총무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가산초등학교 다목적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나답게 살자’를 평소 생활철학으로 삼아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나름대로 자존심으로 성실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포천신문과 인연은 가산초등학교 어머니회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서 주부명예기자로 추천하면서부터다.
노 부총무는 “주부명예기자단 단원 여러분들의 수준이 매우 높고 생각이 진취적이며 스케일도 커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며 “독자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포천신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편과 함께 솔바람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는 노 부총무는 현재 1만주 정도 소나무를 잘 가꾸고 있다고 한다. 최근 소위 ‘소나무에이즈’라 불리는 해충 때문에 남쪽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소나무 물량이 크게 줄어 이곳의 소나무 수요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주로 조경업자들에게 도매로 판매하는 솔바람수목원은 노 부총무 남편의 정성이 만들어낸 예술품이다. 주당 30만원선에 팔리는 소나무가 아이의 미래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아이도 학교갈 때 소나무에게 잘 자라 달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부총무의 역할도 배드민턴과 수목원에서 소나무 기르는 것처럼 멋지게 실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