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포천사랑시민연대(회장 윤민구)와 재경포천시민회(회장 이문용)은 제2회 학생주체 포천순례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을 순례함으로써 청년들에게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극기를 심어줌으로써 숨겨진 자아를 발견하는 자아실현의 계기를 마련코자 계획됐다.
이번 순례는 장맛비가 쏟아진 지난 1일부터 학생 및 일반인 50여명이 참가해 지난 5일까지 이어졌다.
지난 1일 참가자들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관인면 중리초 ▶관인면 관인초 ▶화현면 지현초 ▶군내면 청성초 ▶군내면 직두리 농촌체험 ▶포천종합고등학교까지 4박 5일간 대장정을 마쳤다.
행사단장인 지효섭 군(한국외국어대학교·2년)은 “지난해 평 대원에서 올해는 행사단장으로 참가해 감회가 새롭다”며 “교통통제 등 남들보다 많이 움직여야 하는 고된 일정 속에서도 내 고향을 순례한다는 보람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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