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사랑바라기 대학생자원봉사단 단장 조 선 녀
“장애인 위한 프로그램 만들고 싶어요”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30일
 조 선 녀 사랑바라기 단장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포천시 내촌면 베어스타운 타워콘도에서 개최된 ‘2005 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캠프’를 기획에서 운영까지 담당한 ‘사랑바라기 대학생자원봉사단(이하 사랑바라기)’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바라기의 활동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기획과 운영에 의지해 왔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것이어서 앞으로 자원봉사와 관련된 각종 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랑바라기는 2003년 포천고등학교에서 태동해, 당시 활동했던 학생들이 대학생이 된 지금 각자의 학업에 정진하며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선녀 단장은 “평상시 자원봉사센터를 모태로 일상적인 지도자 활동을 펼치다 제안을 받고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 “지도자의 입장에서 참여만 하다 기획과 운영을 직접 진행해 보니 미숙한 점이 보여 개선의 여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조 단장을 비롯한 사랑바라기 회원들은 평소 특정한 봉사에 대한 생각보다는 자연스럽게 봉사를 통한 즐거움을 얻는다며 대학생의 신분을 최대한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는 조 단장은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청소년 위주의 캠프를 장애우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폭 수정해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고 밝혔다. |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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