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성의 미국어 따라하기

 기내에선,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대화’의 상대일 수는 있으나, 미국인(Native Speaker)이 아닌 ‘아시아’계 또는 ‘중동’, ‘아프리카’, ‘유럽인’ 등과는 인사만으로 그쳐야 한다. 그들의 ‘영어발음’이 별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마침, 여승무원이 통로를 지나간다.
34. 실례합니다. Excuse me! 익스큐스미!
35. 예, 무얼 도와 드릴까요? Yes, Can I help you? 캐나이 헬퓨?
36. 한국어 신문 좀 볼 수 있나요?
Can I have any Korean Newspaper?
캐나이해브애니 코리안누스페이퍼?
37. 미안합니다, 없는데요.
Sorry, We don"t have it right now.
쏘리, 우돈해빗롸잇나우.
38. (다른) 영자신문을 갖다 드릴까요?
Can I bring you in English version one?
캐나이브룅유 인잉글뤼쉬버즌원?
39. 그럼,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Well, Please thanks anyway. 웰, 플리스 땡스애니웨이
?이때, 여승무원이 그 승객이 아직 좌석벨트를 매지 않고 있는 것을 보고.
40. 좌석벨트를 매십시오. Fasten seat belt, Please! 훼슨씻벨 플리스!
41. 알았습니다(하면서 맨다) O.K. 오케이.
?다음호에서는, 수시로 나오는 ‘기내방송’의 요점만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방송별 핵심단어 몇 개씩을 소개하겠다.

☞문의:윤종성(017-723-4977)colyo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