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 심어줘
서범석 항공대장 일동중학교에 장학금 전달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12일

평소 군 복무에 충실하고 있는 부대장이 관내 학교에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모부대 항공대장 서범석 소령이다. 서 소령은 지난 7일 오전 일동중학교 교장실에서 이 학교 학생 2명에게 각각 10만원씩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시기에 받은 장학금이라 더욱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남을 도울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서 소령은 “부대 간부들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 소령은 그동안 여러 차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학생들에게는 매 분기별로 장학금을 전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서 소령은 “어렵게 공부했던 어린시절이 기억이 나 학생들에 돕게 됐다”고 말했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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