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해 일하는 사람들 돕는데 앞장서겠다”

지역의 유지로 구성된 정심장학회(회장 이주석)는 지난 28일 오전11시에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결산보고 및 2005년 사업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결산보고를 통해 2003년도 이월금 947만90원, 2004년도 수입은 1천105만2천원, 지출은 1천129만2천원으로 현재 잔액은 923만90원으로 보고됐으며 수입내역은 회비수입이 1천100만원, 원가이자 수입이 5만2천원이다.

지출내역은 장학금 지급이 639만1천200원, 자율방범대 격려금이 30만원, 의용소방대(남,녀) 격려금 60만원, 해병전우회 격려금 3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직동리 1명, 이동교2리 1명, 송우리 1명, 고모2리 1명, 송우3리 1명,여울회) 100만원, 노인정 유류대 50만원, 읍민의 날 체육대회 50만원, 회원식대 102만7천원,제1·2회 포천민속경기대회 화환 및 화분 16만원, 이기양 총무 탁구연합회장 취임 화환 10만원, 황봉석 회원의 아들 대령승진 축하화분 5만원, 조복현 회원 포천시 태권도 회장취임 화분 6만원, 백관영 전임회장 감사패 8만원, 김석수 회원 아들 결혼 축의금 20만원, 행정비(전화부 코팅) 2만3천800원 등이다.

이날 총회에서 이주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심장학회가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회원여러분들의 뜻이 우리사회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기념촬영도 하며 2005년에도 전년도와 같이 적그적인 봉사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