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선 교 주부명예기자단 가산지부장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플라워디자인 강사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식물로 알려진 알로에. 외면상으론 선인장이나 그 모습과는 달리 백합과 알로에 속에 속한다. 식물학적 특징은 단년생 상록 다육질 초본으로 분류된다. 알로에 원산지는 아프리카대륙 및 인근 아라비아 등 아열대 건조 지역이며 현재는 미국 멕시코 등에서 대규모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도 많은 양이 생산되어 상품화로는 화장품 비누 약용으로 쓰여지며 관상용으로도 최상에 속하고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지금도 치료용 식물과 젊음의 식물이라며 일등식물로 여긴다.
알로에는 4000년 이상 민간약과 한방약으로 애용되었으며, 관상용으로도 우리 곁에서 늘 접할 수 있다.
일상에서 알로에의 활용법은 다양하다. 특히 알로에를 갈아 즙을 내어 매일 아침저녁 마시면 비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때 소금과 레몬을 조금 넣으면 마시기 쉬워진다.
알로에를 소량에서 시작하여 양을 늘여 가면서 복용하면 3∼4일 정도 후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알로에를 귀히 여기여 약용으로 기르곤 했다. 최근엔 그 귀함이 새로운 것에 밀려서 많이 잊혀져 가는 듯하여 안타깝다.
환절기인 요즘 테이블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작은 허브 페퍼민트 하나쯤 올려놓아 보자. 잠시라도 바라볼 때면 상쾌함이 전해질 것이다.
은은한 허브차 한잔과 봄처녀가 생각나는 봄이다. 마냥 걸어 잠긴 이웃의 문을 노크하여 봄철 식물 뿐 아니라 집안에서 기르던 자란 식물을 분양해 보자.
이웃과 함께 정겨운 봄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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