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용 제11대 영북농협 조합장 당선자
영북농업협동조합 제11대 조합장으로 당선된 이상용 당선자를 만났다.
이 당선자는 1955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에 6세때 이사해 영북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후 현재까지 농사를 지으며 45년간 영북면에서 살아왔다.
45년을 영북면에서 살아온 만큼 실질적인 이 당선자의 고향은 영북면인 셈이다.
이 당선자는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농지개량조합(현 농업기반공사)이사 4년, 감사를 6년간 역임했고 1988년 영북면 자율방범대 창설당시 초대 총무를 비롯하여 한농연(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 회원, 2004년도 연·포천 농업기반공사 운영대의원, 포천시 베드민턴협회 회원, 2004년 경기도청 행정민원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8년간 영북농협 감사를 통해 누구보다 조합의 운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 당선자는 “그간의 연륜과 경험으로 누구보다 조합원을 위한 실익사업과 조합의 건실한 재무구조확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장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을 하는 등 농민들과 직접 부딪쳐보니 농민들의 애환과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점들을 실천하여 농민들에게 필요한 일꾼이 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조합장이 되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점은 “끼리끼리 모이는 유유상종문화로 인한 조합원들의 객관적인 판단력이 부족하여 이를 타파하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2005년 4월 1일부터 2009년 3월 31일까지 앞으로 4년간 1천437명의 조합원을 대표하여 영북농협을 이끌어 갈 새로운 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가 크다.
김미경 주부명예기자단 영북면지부장 hsd5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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