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성의 미국어 따라하기

◆언어는 문화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때 그때 짚고 넘어가야 할 매너를 함께 설명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기내의 좌석표시는 비행기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좌석 위의 휴대품을 넣는 캐비닛 손잡이 좌우에 있기 때문에 서둘러 앉을 땐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기 자리를 찾아 통로를 지날 때 통로쪽 좌석에 이미 앉아있는 사람이나 짐정리 하는 사람을 팔꿈치나 휴대품(손가방, 작은 짐 등)으로 건드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건드린 사람이 먼저

22. 죄송합니다.
Excuse me! 익스큐스미!

23. 괜찮습니다.(천만에요)
It′s O.K. 잇소케이

◆휴대품을 얹을 때 힘겨운 여자나 어린이를 보면 남자가 먼저 도와주는 것이 매너이다.

24. 제가 도와드릴까요? (도와 드리지요)
Can I Help you? 캐나이 헬퓨?

◆도와 달라는 뜻으로

25. 감사합니다.(부탁합니다)
Thank you. 땡큐.

◆도움이 필요없으면,

26. 괜찮습니다. (제가 하지요) 감사합니다.
That′s O.K. Thanks. 댓소케이, 땡스.

☞문의:윤종성(017-723-4977)colyo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