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신원 포천시 전 자치행정국장이 28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년퇴임식을 끝으로 36년 간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1944년 포천에서 태어난 권 전 국장은 69년 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된 후 포천시 주택계장, 예상계장, 행정계장 등을 거쳐 91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문화공보실장, 소흘읍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거쳐 200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2003년 포천시 승격에 따라 초대 포천시 자치행정국장으로 재임했다.
또 89년에는 내무부장관 표창을, 99년과 2001년에는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0년에는 지방공무원으로서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권 전 국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공무원 조직이 튼튼하면 모든 국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에 전념할 수 있게된다며, 후배 공무원들의 더욱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공직을 영예로운 정년퇴임으로 마무리하는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이제 공직을 떠나지만 물심양면으로 포천시 발전에 계속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