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 장암교회(목사 정태영)는 지난 26일 지역주민 45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지역주민 및 교인들의 건강검진 및 복음 전파를 위해 개최된 무료검진은 부천시 참사랑 메디칼(원장 김화경)에서 의사 및 간호사 7명이 참여해 이루어졌다.
참사랑 메디칼은 사내 "기독신우회"를 중심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지방에 다니면서 건강검진 실시하고 있는 의료봉사모임이다.
이번 무료검진은 초음파를 이용한 심전도검사와 당뇨, 신장, 고혈압 등으로 오전 9시부터 3시간가량 실시했다.
정태영 목사는 "교회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무료검진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특히 독거노인이나 시각장애인 등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웃을 중점으로 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시각장애인으로 무료검진을 받게된 방기철(49)씨는 "평소 건강검진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가까운 교회에서 검진을 받게 되니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당부했다.
한편 이동 장암교회는 노인들을 위해 매년 식사제공 및 관광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김장을 담가주기, 보일러 수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