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주최한 “2004년 재난예방 포스터·글짓기 공모전”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8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천시는 지난 8월 18일부터 한 달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위적인 재난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체험의 실제사례 및 극복의지를 표현한 내용 ▶사전 재난대비를 통해 피해 감소를 부각시킨 내용 ▶재난사고의 폐해와 위험성에 대한 내용 등을 주제로 하는 “포스터 및 글짓기 작품 공모”를 실시했다.
이 기간 중 재난체험 실제사례와 극복의지를 표현하는 포스터 45점, 글짓기 33점 등 모두 78점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시는 이 가운데 창의성과 주제의식,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교사들과 시청 관계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12점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초등부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우초등학교 6학년‘권 정’학생은 경기도 주최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 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고, 앞으로 작품에 담긴 정신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우수작품을 홍보용으로 제작, 경기도내 재난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학교 등에 전시해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포스터 부문 : 최예랑 (일동초4)▶중고등부 포스터 부문 : 강은해 (삼성중2) ▶초등부 글짓기 부문 : 권 정 (송우초6)▶중고등부 글짓기 부문 : 이하림 (동남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