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ꡒ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ꡓ를 주관하게될 대행사를 선정하는 심의위원회가 포천시 관계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모두 4개 업체가 제출한 제안서의 독창성과 실효성, 프로그램의 적정성 등을 비교, 검토하는 한편, 보다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포천이 지닌 천혜의 관광자원을 많은 이들이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시의 대외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세계 속의 관광 포천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돼오고 있다.
이날 선정 심의에 앞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관광상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매력있고 특성화된 ꡐ축제ꡑ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포천하면 막걸리와 이동갈비를 떠올리듯이 지역축제하면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연상되도록 축제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현재 문화관광 벨트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산정호수종합리조트 개발과 ▶포천 아트밸리 조성 ▶화대온천지구 개발 등과 연계해 ꡒ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ꡓ를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품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ꡒ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ꡓ는 가을바람에 출렁이는 끝없는 은빛 억새꽃 물결의 장관으로 해마다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올해 축제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 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