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대도(大道)를 당당하게 걸어온 포천신문사의 발전을 우리 다함께 기원하면서 이 지역 정론지로 더욱 각광 받는 신문사로 분발하시길 기대합니다.
금번 9월 7일 포천신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포천신문사 조사위원으로 위촉받은 필자로서는 아주 각별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거워지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가슴이 두근거리기까지 했었습니다.지역신문사의 조사위원. 과연 무엇을 조사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하면 조사위원으로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많은 의문을 필자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의문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착하고, 선하고 어질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웃을 조사 발굴하여 정의사회구현에 징표를 삼자는 것입니다.
상식이 무너진 살벌한 이 시대에 애써 침묵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란 점입니다. 부정과 부패 그리고 공직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고발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 애써 외면한 사회정의의 파수꾼 선행자들을 조사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이 확립되어 함께 하는 사회, 사람과 사람이 진한 정을 나누는 휴머니즘의 사회를 건설하여 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우리에게는 건강한 웃음이 상식이 통하는 열린 세상이 될 것입니다.
삶의 보람이 반듯이 물리적 풍요와 거대한 성취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들 주변에서 얻은 잔잔한 즐거움을 통해서 오히려 더 큰 행복과 감동을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권력이나 탐욕을 경계하고 절제를 미덕으로 삼으며 사랑과 자비정신을 우리주변에 작은 사랑의 실천 정신으로 어질고 착하게 살아오신 훌륭한 분들을 조사 발굴하여 그 덕행을 널리 알리고 포상함이 어떠하신지요? 감히 제안하고자 합니다.
사랑의 공통분모를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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