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포천시 선단동 지역 3개 조기축구회가 참여하는 가운데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친선축구대회’가 열려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이번 친선축구대회는 자작축구회(회장 이준구)가 주최하고 한마음축구회와 선단축구회가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북부봉사관(관장 조정남)에서 헌혈차량을 지원하고, 지난달 결성된 선단사랑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자)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적극 참여했다.
이날 헌혈한 30여명의 조기축구회원들은 헌혈증서를 모두 모아 선단사랑적십자봉사회에 일괄 기증했으며 이 증서는 곧 관내 백혈병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가한 한 조기축구회원은 “백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